귀농 귀촌을 준비중이신가요?
꼭 체크해야할 사항들을 총 7단계로한눈에 보여드릴게요!
귀농을 결심하는 단계는 사전 정보 습득과 탐구하는 시간으로, 짧게는 몇 달에서 길게는 2~3년 이상 걸린다.
귀농을 계획하는 가족의 입장에서는 친척농가나 홈스테이 농가에서 잠을 자면서
일상의 농촌생활을 관찰하고 더 나아가 농사일에 직접 참여해봄으로써
농촌 환경에 대한 가족의 정신적, 육체적 적응성을 1차 가늠해 보아야 한다.
본인이 귀농을 결심했다고 해서 끝나는 일은 아니다.
진정한 귀농은 모든 가족이 함께 농촌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것이므로 가족의 동의를 반드시 얻어야 한다.
가족이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섣부르게 귀농하는 것은 실패 할 확률도 높고 가족의 행복을 파괴하는 결론에 이를 수도 있다.
기술서적은 말을 타고 산을 돌아보듯이 대략적인 기술내용을 알아보고
내가 익혀야 할 목표와 방향이 어떠한가를 측적하는 정도로만 습득하고,
실제 농사일에 부딪혀 보아야 책에서 읽은 내용의 응용이 가능하다.
가용예산과 주거환경, 농작물 재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각각의 여건을 정밀하게 조사하여 선택하여야 한다.
귀농지가 결정되고 영농계획까지 수립된다면 가족이 거처할 주택과 농사지을 땅을 장만하야 된다.
주택은 신축할지, 기존 주택을 구입할 것인지 결정해야한다.
영농계획은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작물 재배력을 참고하여
농작업 시기나 자재준비 등을 놓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농업기술센터에서 검토와 지도를 받는 것이 좋다.
공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