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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사에 이로운 곤충, '익충'을 소개합니다!



혹시 벌레라면 무조건 싫으신분 계시죠? 모기, 파리처럼 우리에게 바이러스를 옮기는 해로운 벌레들도 있지만 사실 농사에 도움이 되는 벌레인 익충도 많습니다. 어떤 곤충들이 인간의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하는지 촌아띠가 알려드릴게요~





- 이로움을 주는 곤충들


익충 이란,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는 벌레라는 뜻인데요. 생각보다 우리는 이런 익충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에 같은 경우만 해도 실을 뽑아내어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경제적 이익을 주는 벌레죠. 이 외에도 약으로 만들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곤충,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를 잡아먹는 익충, 농작물의 가루를 받아주는 가루받이 곤충 등 정말 다양한 유형으로 사람을 도와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농사에 이로운 곤충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무당벌레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무당벌레는 사실 농사일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익충입니다.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농작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시들게 만드는 해로운 해충들을 모두 잡아먹는 포식자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곤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딧물, 깍지벌레, 잎벌레 같은 해충들을 박멸하기 위해 일부러 농사짓는 곳에 무당벌레를 풀어 놓기도 하죠. 특히 진딧물 같은 경우 농작물을 시들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힐 만큼 걱정거리지만, 무당벌레의 한 종류인 칠성무당벌레 하나면 하루에 수 백 마리의 진딧물을 퇴치할 수 있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 늑대거미

   

늑대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늑대거미는 이름처럼 무섭기만 한 곤충은 아닙니다. 무당벌레와 마찬가지로 농사를 짓는데 도움이 되는 벌레죠. 특히 벼에 붙어 벼의 즙을 빨아먹으며 약한 농약으로는 죽일 수도 없는 강력한 해충인 벼멸구를 잡아먹어 농부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착한 곤충입니다.

또한 거미라고 해서 거미줄을 치고 산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늑대거미는 땅을 파는 습관이 있습니다. 덕분에 흙에 공기가 잘 통하게 만들어 주어 농작물의 성장 자체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매우 기특한 곤충입니다.







- 꿀벌 
 
  다음으로는 익충 중에 가장 잘 알려진 꿀벌입니다. 최근 꿀벌들이 많이 사라져 많은 이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았었죠. 그만큼 꿀벌은 생태계를 위해 꼭 필요한 존재인데요. 꿀벌이 사라지면 없어질 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꿀벌은 다리에 꽃가루를 묻혀 다른 꽃에게 옮겨주며 꽃이 성장하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좋아하는 먹거리이자 우리 몸에 좋은 영양분을 가득 담은 꿀을 만들어내는 기특한 녀석이기도 합니다.



- 사마귀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익충은 사마귀입니다. 무서운 외모에 사마귀는 물리면 사마귀가 난다는 속설과 함께,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했는데요. 사실은 바퀴벌레, 모기 같은 우리에게 해로운 벌레들을 잡아먹는 이로운 곤충입니다.


특히 사마귀 같은 경우 자기보다 큰 곤충을 겁내지 않고 맞서는 무모함 또한 가지고 있어, 자기보다 덩치가 큰 바퀴벌레도 잡아먹는데요. 그야말로 해충들 앞에서 겁낼 것이 없는 무법자! 해로운 해충들을 잡아먹는 사마귀는 농사일에 필요한 착한 곤충이랍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농약을 대신해 벌레를 잡아먹는 오리 농법을 들어 보셨나요? 오늘 소개해드린 곤충들은 익충 중에서도 오리보다 더 세밀하게 해충들을 잡아먹는 농사일에 히어로 들인데요. 혹시 농사를 짓다가 이들을 발견하면 죽이지 말고 농작물 근처에 놓아주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농사를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해줄 거예요!